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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포드 이스케이프 노 바운더리스 출시


[보도자료.12.29]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에 레저활동을 위한 첨단 편의장치를 갖춰 미국 SUV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포드 이스케이프 노 바운더리스(No Boundaries)’가 한국에 첫 선을 보인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는 포드 이스케이프의 기능성과 아웃도어 활동성을 극대화한 이스케이프 노 바운더리스를 국내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스케이프 노 바운더리스는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각종 옵션과 편의장치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 도심 주행과 함께 각종 레저활동, 야외활동을 즐기는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의 젊은층의 관심과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모델. 국내에서는 지난 5월 수입차 모터쇼에 전시돼 젊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도 했던 이 차는 MTB, 스키, 스노보드 등 레저 활동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

이스케이프 노 바운더리스에는 자전거, 스키, 스노보드 등 대형 레저 용품을 손쉽게 적재하고 운반할 수 있는 포드의 특허 시스템 ‘노 바운더리스 랙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며, 트레일러 견인 장치, 16인치 스포츠 알루미늄 휠, P235/70R 16 전천후 타이어, 사이드 스텝바와 프리미엄 스포츠 플로어 매트 등이 적용되어 있어 각종 레저 활동에 적합한 높은 기능성과 활용성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물건을 싣고 내릴 때 편리한 후방 플립-업 글래스, 성인 5명이 타고도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934리터에 달하는 넉넉한 적재공간, 안쪽으로 완전히 접혀 적재공간을 극대화시켜주는 2열 시트, 효율적으로 설계된 차내 수납 장치와 프리미엄 6디스크 CD 오디오 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있다.

204마력을 자랑하는 3.0 DOHC 듀라텍 V6 엔진, 1,587kg에 달하는 견인능력을 갖추었으며, 컴퓨터로 제어되는 포드의 4Ⅹ4 시스템인 \'컨트롤 트랙II\'가 장착되어 \'4Ⅹ4 오토\'스위치로 세팅시 노면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전륜구동과 4륜구동으로 전환되며, \'4X4 온\' 스위치로 설정시에는 상시 4륜구동 방식으로 전환돼 도심 아스팔트는 물론 자연속 험로 어디에서나 민첩하고 안정감있는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안전성 면에서도 이스케이프 노 바운더리스는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ABS 등 적극적인 안전장치와 함께 듀얼 스테이지 프론트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 충격흡수 스티어링 휠, 프리텐셔너 안전벨트등 포드의 첨단 퍼스날 세이프티 시스템으로 탑승자를 보호한다. 또한 도난의 위험으로부터 차를 보호해 주는 ‘시큐러티록’ 엔진 이모빌라이저를 갖추고 있어 뛰어난 보안성능을 자랑하며, 키패드 시스템을 이용하여 열쇠없이도 운전자만이 아는 숫자조합을 이용하여 도어 개폐가 가능해 편리하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사장은 “이스케이프 노 바운더리스는 포드 이스케이프가 가진 탁월한 성능과 디자인뿐 아니라 각종 레저활동에 적합한 기능성과 활용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라며, “전문 레저활동을 즐기는 20~30대 젊은층을 타깃 층으로 삼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포함 4,3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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