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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더 클래스 효성(주), 본격적인 영업활동 시작


효성그룹의 벤츠 판매법인인 더 클래스 효성이 15일 서초동 전시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올 1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서울지역 공식 딜러로 활동을 시작한 효성은 메인 전시장 및 애프터서비스센터 완공에 앞서 15일 임시 매장인 서초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300여평 규모의 도곡동 서비스센터를 4월 개소할 예정이다.

효성은 또 3월에는 강남대로 뱅뱅 4거리에 연면적 1,300여평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아시아지역 벤츠 단일 최대 전시장을 열고, 이어 6월에는 사당역 인근 2,000여평의 부지에 최신 설비를 갖춘 강남 메인 서비스센터도 오픈할 계획이다.

효성은 올해 700대 판매를 목표로 잡았다.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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