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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중고차 정책자문 및 문화형성 포럼 등장


중고차관련 정책연구와 문화형성을 위한 대화채널이 빠르면 올 2월말 등장한다.

\'중고자동차 문화포럼\'이라 이름지어진 이 모임은 ▲중고차관련 정책 자문, 건의, 연구 ▲세미나, 강연회 개최 ▲중고차유통 공동연구 및 사업 ▲기타 제반 사업 등을 추진한다.

회원 가입대상은 대학 자동차관련 학과, 건설교통부 등 관련부처, 경매장과 온오프라인 중고차관련 대형 업체 및 단체, 자동차제작사, 시민단체, 보험사 자동차관련 부서와 캐피탈업체, 언론매체 등이고 각각 1명씩 참여할 수 있다.

이 포럼은 비영리로 운영되고 회원들의 회비납입 의무는 없다. 회원들은 소속업체나 단체에 따라 7~8명씩 분과별로 조직되고, 전체 회의에서 의견을 조율한다. 정기 모임은 1년에 2회 개최된다.

김필수 준비위 임시위원장은 \"중고차유통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이론적 토대가 없고 각 이해단체를 조율하면서 상호 발전할 기구가 없다는 것\"이라며 포럼 구성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 \"현재 100여명이 회원참여 의사를 밝혀 2월말쯤 첫 모임을 열 계획\"이라며 \"향후 비영리 시민단체로 기능하면서 중고차유통시장을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회원 가입문의 : 김필수 대림대 교수 (pskim@daelim.ac.kr)
최기성 오토타임즈 기자 (gistar@autotimes.co.kr)

최기성 기자(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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