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1.19]GM코리아는 18일 무주리조트에서 순수 아마추어들의 참가로 진행된 \'필라컵 스키 & 스노우보드 챔피언십\'의 스키 부문 남자우승자인 조호범(25)에게 뉴 사브 9-3를 상품으로 전달했다.

GM코리아는 이번 \'필라컵 스키 & 스노우보드 챔피언쉽\' 후원을 통해 우승 상품인 뉴 사브 9-3가 참가자 및 스키장을 찾는 많은 스키어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밝혔다. 또한 스키장 전시를 통한 노출효과의 극대화로 사브의 역동적이며 감각적인 디자인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단 점에서 큰 의의를 두고 있다.

그 동안 진행되어 왔던 많은 스포츠대회 중 이번처럼 순수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키대회에 뉴 사브 9-3 (시가 3,830만원, 1,998cc)와 같이 큰 부상을 제공한 것은 GM코리아가 최초이다.

GM코리아 김근탁 지사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사브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04년에도 사브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작년과 같은 사브의 높은 판매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품으로 증정된 뉴 사브 9-3 세단은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을 전달하며 운전자에 중심을 맞춘 사브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 세단으로 사브의 베스트 셀링카이기도 하다.

우승자 조호범 (25)은 현재 회사원으로 8살 때 스키를 시작하여 현재 아마추어 최고급 수준을 자랑하는 선수 중 한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