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제롬 스톨)는 SM시리즈 전 차종의 모든 부품정보를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검색할 수 있는 \'e-부품 카탈로그\' 시스템을 개발, 27일 오픈했다.
e-부품 카탈로그는 부품 항목, 가격, 물류 및 재고상황 등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소비자들의 정비시간을 단축시킨 최첨단 애프터서비스 지원 시스템이다. 회사측은 이번 시스템 구축에 따라 소비자들이 직접 손쉬운 부품 검색 및 주문 기능과, 부품 교체에 따른 예상 작업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고객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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