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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폭스바겐 투아렉, 다카르랠리 완주

폭스바겐 투아렉팀이 포즈를 취했다.
폭스바겐 투아렉이 미소를 한껏 머금었다. \'죽음과 지옥의 대 서사시\' 다카르 랠리에 첫 출전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
폭스바겐 투아렉이 가는 길에는 거칠 게 없다.

험로를 뚫고 달리는 폭스바겐 투아렉.
폭스바겐은 지난 18일 막을 내린 이 대회에 브루노 사비와 유타 클라인슈미트 등 2명의 드라이버에게 운전대를 맡겼다. 결과는 브루노 사비가 종합 6위로 레이스를 마쳤고, 유타 클라인슈미트도 종합 17위. 당초 \'완주\'라는 목표를 가볍게 뛰어넘은 기대 이상의 성적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폭스바겐 투아렉이 다카르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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