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고자동차문화포럼(위원장 김필수)이 오는 26일 1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오토갤러리(서울 양재동)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선 한국 중고차문화의 현황을 진단하고 선진화를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세미나 좌장은 이형복 안동과학대 교수가 맡는다.
세션1에선 \'한국 중고차문화의 현주소\'란 주제로 \'한국형 자동차 매입구조의 발전방향\'(정기선 서울오토갤러리 대표), \'보험사고정보 활용을 통한 중고차시장 활성화방안\'(조수제 보험개발원 팀장), \'한국 중고차 유통문화 분석 및 고찰\'(신현도 서울자동차경매 상무), \'한국 중고차 유통상거래 경향 분석\'(박인용 소비자보호원 경영지원팀장)이 발표된다.
세션2에선 \'선진 중고차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이란 주제로 \'소비자가 바라보는 바람직한 중고차시장\'(최재성 인천시 소비자보호센터 실장), \'대형 중고차 소매시장의 개발과 운영 고찰\'(조재찬 서울오토갤러리 기획이사), \'중고차시장의 현황 및 앞으로의 선진문화 조성방안\'(김필수 대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이 발표된다.
김필수 위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현재 중고차시장에서 나타난 여러 문제점을 논의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럼 참가자들은 서울오토갤러리에서 개최되는 국제모터쇼(3월25일~28일)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기성 기자(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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