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완성차업계 최초로 부산공장에서 무재해 540만시간을 달성,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98년 3월 업계 최초의 270만시간 무재해 달성 인증에 이어 이번에 기록한 무재해 540만시간 달성에 대해 회사측은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회사의 경영방침과 적극적인 지원 및 부산공장 전 임직원의 노력이 거둔 결실로 평가하고 있다.
신원기 르노삼성 제조본부담당 부사장은 \"이번 성과는 \'안전한 사람만이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라는 슬로건 하에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라며 \"향후 3無(無사고, 無화재, 無질병) 사업장 조성을 위해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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