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지역 랜드로버 전문 딜러인 유로오토모빌(대표 이승준)가 설립 2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고객행사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유로오토모빌은 2주년 기념행사로 차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플래티늄 멤버십 카드’를 발급하는 동시에 사은품으로 랜드로버가 제작한 수입 액세서리(의류, 시계 등)를 증정한다. \'플래티늄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자동차용 액세서리를 특가로 구입할 수 있으며, 이후 차량 수리 시 부품 할인 및 일반 수리비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매달 유로오토모빌이 주최하는 우수고객 초청 이벤트에도 초대된다.

유로오토모빌은 이와 함께 3월 현재 랜드로버코리아가 실시중인 트레이드-인 프로그램(랜드로버 재구매 시 할인혜택), 등록비 지원 등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유로오토모빌은 2002년 3월 분당에서 랜드로버 딜러로 출발, 지역적 특성에 맞는 판매전략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펼쳐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분당에 전시장, 송파에 애프터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4륜구동 SUV의 명가 랜드로버 브랜드의 특징을 살린 각종 오프로드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승준 유로오토모빌 대표는 \"이번 고객행사는 지난 2년동안 유로오토모빌을 아껴주신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분당지역 랜드로버 고객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3월 진행중인 랜드로버 프로모션>
- 등록비 지원
*디스커버리 Td5 : 300만~400만원
*디스커버리 V8 : 300만~400만원 + 유류지원비 400만원
*뉴 프리랜더 V6 : 등록비 지원
- 트레이드 인 보상 프로그램(3월말까지 시행)
*뉴 프리랜더 : 200만원
*디스커버리 : 300만원
*레인지로버 : 500만원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