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HBC코오롱이 운영하는 모터사이클부문의 명칭을 ‘코오롱 모토라드(Kolon Motorrad)’로 바꾸고, 이전 모터사이클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코오롱 모토라드 전시장은 교대 정문 인근인 서초1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50여평 규모로 총 7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종류의 BMW 모터사이클과 라이딩 기어가 전시돼 있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이와 더불어 대형 평면TV를 갖춘 고객휴게실 및 고객상담실, 25평 규모의 완벽한 정비시설까지 확보하고 있다.
BMW는 이번 코오롱 모토라드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새 모델인 2004년형 F650 GS 다카르 모델을 선보였다.
BMW코리아는 1999년부터 국내에서 모터사이클 판매를 시작했으며 작년 한 해 201대를 판매했다. 현재 BMW 모터사이클 전시장은 전국적으로 총 5개이며 서울에 3개, 대구, 부산에 각각 1개씩 있다.
*코오롱 모토라드 전시장 : 02-3482-1905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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