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SM3 에디시옹 스페시알 출시

- 준중형차 최초로 불소도장 및 지능형 정보/네비게이션 시스템 적용
- 다이나믹한 스타일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20-30대 고객 대상,
3,000대 한정 판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제롬 스톨)는 기존의 가치와 이미지를 강화한 을 출시, 4월 1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SM3의 탁월한 성능 이외에 새로 추가된 10가지의 아이템으로, 보다 세련된 감각으로 합리성을 추구하는 20-30 대 고객을 겨냥하여, 3,000대만을 한정 판매한다.

외관은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새로이 검정색(Black Metallic) 컬러를 적용하였고, 리어 스포일러 기본 장착으로 차량 주행 시 안정감을 높임과 동시에 모던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내구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일부 최고급 차량에만 적용되어 호평을 받아온 불소도장을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서 최초로 에 적용함으로써 소비자 중심의 앞서가는 자동차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고품격의 스웨이드(Suede) 시트와 블랙 레이스 우드그레인(Black Lace Wood-grain), 크롬 도금 오디오 버튼 및 스페시알(Spéciale) 로고가 새겨진 스테인리스 키킹 플레이트 등을 통해 현대적 이미지 및 수준 높은 세련미를 강조,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2004 SM5”에 장착하기 시작한 지능형 정보/네비게이션 시스템(INS-300)을 제공함으로써 이동 통신 기술과 위치 추적 기술을 통한 음성통화, 길안내, 주변시설물 찾기 및 인터넷 정보검색 등 각종 온라인 서비스를 차 안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최적의 주행 환경을 구현했다.

이외에도 CD 플레이어와 스티어링 휠 부착 오디오 리모컨 스위치 등 각종 편의사양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배가시켰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은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의 프랑스어식 표현으로 기존 SM3 모델이나 국내 경쟁차와의 차별화를 유도하기 위해 붙여진 제품 명칭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제롬 스톨 사장은“최근 약진하고 있는 SM3의 품질과 가치를 더욱 향상 시키기 위해 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히고“품질, 성능, 내구성, 안전성 등에서 탁월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SM3의 이미지에 보다 세련되고 다이나믹한 최고급 사양을 추가 적용했다.”고 말했다.

의 모델 판매가격은 1,113만원(수동변속기 장착 기본 사양), 1,229만원(자동변속기 장착 기본 사양)이며 불소도장, 리어 스포일러 등을 기본 사양으로 추가하여 기존 모델 대비 50만원 상당의 가격 혜택이 고객에게 제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