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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기아 리오, 연료파이프 리콜


기아자동차가 리오의 연료파이프에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리콜을 실시한다.

건설교통부는 기아의 소형 승용차 리오의 연료파이프에 충격이 가해질 경우 연료가 샐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기아측이 리콜을 실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 99년 11월18일부터 2004년 3월31일까지 생산된 6만7,604대로 4월13일부터 2005년 10월12일까지 전국 기아 애프터서비스센터 또는 협력 정비업체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080-200-2000

김기호 기자(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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