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XD배 미니축구 선수권대회 전국결선
-우승팀 2004년 포루투갈 세계대회 한국대표 출전권 및 상품 제공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전국결선 실시
-포항시청팀 우승, 서울강서 풋살팀 페어플레이상 수상
현대자동차(대표: 鄭夢九회장)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 이어 「2006년 독일월드컵」 공식후원사로서 기업 이미지 제고 및 축구 붐 조성을 위해 개최한 『아반떼XD배 미니축구 선수권대회』전국결선을 26일(일)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아반떼XD배 미니축구 선수권대회』는 2002년 첫 대회를 치룬 『현대자동차 세계 미니축구대회(Hyundai Football World Championship)』의 한국대표 선발을 겸한 대회로 올해로 두번째다.
『현대자동차 세계 미니축구대회』는 전세계 축구 애호가를 대상으로 한 아마추어 대회로 격년으로 치뤄진다.
이번 대회 예선은 9월21부터 10월12일 까지 매주 일요일 전국 8개 지역 지정경기장에서 벌어졌고 토너먼트로 지역별 1,2위를 차지한 총 16개팀이 결선을 치뤄 우승팀을 가렸다.
이번대회에서 대구지역 예선 1위로 올라온 포항시청팀이 서울 동부지역 1위로 올라온 영서클럽을 2대 0으로 누르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승을 차지한 포항시청팀은 2004년 5,6월 포르투갈에서 있을 세계대회에 출전하여 세계 16개국에서 선발된 팀들과 자웅을 겨루게 된다.
아울러 우승팀인 포항시청팀에게는 200만원 상금과 우승컵,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기념메달, 준우승팀인 영서클럽에게는 100만원 상금과 우승컵, 5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기념메달이 수여됐다.
이밖에도 결선 8강 진출팀 중 가장 매너가 좋은 팀에게 주는 ‘페어플레이상’은 서울강서풋살팀에게 돌아갔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개최한 세계적인 규모의 축구 이벤트인 『현대자동차 세계 미니축구 대회』는 지난해 5월 현대자동차의 해외법인 및 해외지역법인 주관으로 일본, 중국, 유럽, 북미,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중동 등 전세계 50여개국에서 약 5천여팀, 4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가 예선전과 지역 예선전을 거쳐 각 대륙별 대표팀들이 참가하여 2002년 월드컵에 이어 성황리에 치뤄 현대차에 대한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현대자동차 세계 미니축구 대회』는 동남아시아 및 남미지역에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축구 ‘풋살’로 많이 알려졌으며,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5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전후반 10분씩 총 20분간 진행되고 경기장(약 40m X 20m)은 일반 축구 경기장의 1/4 크기로 경기 규칙은 일반 축구와 동일하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축구 저변확대에 기여함은 물론 2006년 독일월드컵 공식 파트너로 참가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선도기업으로서의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