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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메르세데스 부품 20% 공유


크라이슬러, 메르세데스 부품 20% 공유

크라이슬러 그룹의 차세대 뒷바퀴 굴림방식 모델들이 메르세데스 벤츠의 부품 20 %를 유용한다.
프론트 시프 프레임을 비롯해 스티어링 칼럼, 자동변속기, 그리고 전자제어 자세안정제어 시스템과 같은 부품들을 메르세데스 벤츠의 C클래스와 E클래스의 것을 공용한다는 것이다.
2005년형 크라이슬러 300 세단과 닷지 매그넘 왜건 등이 1998년 다임러벤츠가 크라이슬러를 인수한 이래 처음으로 개발한 양산차 등으로 이런 내용을 반영한 모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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