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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입차 2,003대 등록,신차효과 지속


10월 수입차 2,003대 등록,신차효과 지속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차 등록대수가 2,003대로 집계되어 2003년 누적 15,766대를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월대비 브랜드별 고른 증가를 보인 10월 등록대수 2,003대는 전월 등록 1,464대 보다 36.8% 증가한 대수이며 전년 10월 판매 1,363대 보다는 46.9% 증가한 수치이다. 10월까지 총 등록대수 15,766대는 전년 10월까지 판매 누계 13,354대 보다 18% 증가했다.

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렉서스(Lexus) 505대, 비엠더블유(BMW) 479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269대, 포드(Ford/Lincoln) 208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149대, 폭스바겐(Volkswagen) 87대, 볼보(Volvo) 67대, 아우디(Audi) 63대, 푸조(Peugeot) 50대, 사브(Saab) 43대, 캐딜락(Cadillac) 37대, 랜드로버(Land-Rover) 30대, 재규어(Jaguar) 9대, 포르쉐(Porsche) 4대, 페라리(Ferrari) 2대, 마세라티(Maserati) 1대 이다.

10월 중 가장 많은 등록이 된 모델은 렉서스 ES330(290대), 비엠더블유 530(199대), 렉서스 LS430(116대)로 신차효과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397대, 2000cc 이상~3000cc 미만 670대, 3000cc 이상~4000cc 미만 648대, 4000cc 이상 288대로 나타나 2000cc 이상~3000cc 미만의 수입차 등록이 전체 10월 수입차 등록의 33.4%를 차지하여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10월 지역별 등록대수는 서울 1,133대로 56.5%, 경기 377대로 18.8%, 부산 113대로 5.6%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10월 수입차 등록증가는 신모델 투입, 신규전시장 오픈, 부산모터쇼 참가 등과 같은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과 더불어 각 브랜드의 적극적인 소비자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전개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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