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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달리는 \'근육질 SUV\' 싼타페...6월중 판매 (6/9)


현대자동차가 이번 FISITA 서울대회에 전시한 뒤 6월중 판매에 들어갈 도시형 SUV 싼타페.

미국 캘리포니아의 현대 디자인센터가 디자인한 싼타페는 도시감각의 지프형으로 컨셉트모델이 지난해 디트로이트, 도쿄, 서울 모터쇼 등에서 선보여 큰 차체와 근육질 스타일로 인기를 모았다.

정상노면에서 최적의 구동을 보장해주는 더블 디퍼렌셜 유닛, 미끄러운 노면에서 구동력을 앞뒤 알맞게 분배해주는 비스커스커플링 등이 쓰였다.

이 차는 6월중순 2.7ℓ급 LPG 엔진차가 선보인 후 2.5ℓ 디젤엔진차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트라제XG와 비슷하게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강호영 기자 ho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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