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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수요 증가의 중국에도 SUV 바람


폭발적인 수요 증가의 중국에도 SUV 바람

폭발적인 수요가 계속되고 있는 중국의 자동차시장에도 SUV의 바람이 거세다. 이에 대해 열풍이이라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로 SUV의 수요 또한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에서 인기좋은 SUV는 컴팩트한 차체의 모델이 주류.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총 2만 9,658대가 팔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3%가 신장되었다. 여기에는 미쓰비시 파제로 스포트와 닛산 팔라딘, 지프 2500 같은 뉴 모델이 선보여 새로운 수요를 창출했다.
현재 중국 SUV 시장의 주류는 베이징 지프 체로키와 미쓰비시 기술의 창펭 파제로. 또 지난 2001년 선보인 진베이-GM 블레이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지프 2500의 경우 현재 주문한 후에 2달을 기다려야 차를 받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올해 말까지 중국 시장에는 토요타 랜드크루저와 프라도, 혼다 CR-V 등이 차례로 선보여 SUV의 인기는 중국에서도 더욱 심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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