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소아암 환자 위로 자선 콘서트 개최

- 뉴 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함께 하는 병원 자선 콘서트
- 전국 주요 병원 4곳을 순회, 환자를 찾아가는 연말 자선 행사
- 2004년 토요타 클래식 티켓 판매 금액 전액을 사회 공헌에 사용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오기소 이치로)는 내달 10일부터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어린 환자를 위로하는 연말 자선 프로그램으로, 피아니스트 이루마를 초청, 서울대병원 등 전국 4곳을 순회하는 병원 콘서트를 개최한다.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부제의 이번 공연은, 지난 10월 19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토요타 클래식 티켓 판매 금액 전액을
사용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콘서트는 12월 10일 일산 국립암센터를 시작으로, 12일 부산대병원, 16일 서울대병원 그리고 18일 광주 전남대 병원에서 환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2년 프랑스 깐느에서 있었던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음악 박람회 미뎀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 초청되어 공연을 갖는 등, 국내외를

무대로 크게 활약하고 있는 뉴 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뜻 깊은 음악회에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음악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희망을 갖기를 소망한다”고 밝히며 이번 자선 공연에 대해 크게 의미를 부여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오기소 이치로 사장은 “이번 자선 행사는 렉서스의 사회 공헌 취지에 공감하며 토요타 클래식 공연의 티켓을 구매해준 렉서스 고객과 많은 관객들의 성원으로 가능했다”며, “향후에도 렉서스 고객 및 딜러가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좋은 기업 시민 (Good Corporate Citizen)’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공연 일정
12월 10일 (수) 오후 4시 일산 국립암센터 로비
12월 12일 (금) 오후 4시 30분 부산대 병원 로비
12월 16일 (화) 오후 3시 서울대 병원 로비
12월 18일 (목) 오후 4시 광주 전남대 병원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