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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40 출시 광고도 인터넷 통해한다.


볼보, S40 출시 광고도 인터넷 통해한다.

볼보가 내년 초 출시할 S40의 런칭시 전통적인 TV나 인쇄매체를 통한 광고보다 인터넷을 더 많이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볼보는 소형 인터넷용 영화 제작을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과 계약할 것이라고 한다.
이 소형 무비의 컨셉은 BMW 미국 에이전시 팔론Fallon이 선구자로 The Hire라고 하는 다섯 개의 인터넷용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헐리웃의 감독과 계약했었다.
약 4,500만명이 www.bmwfilm.com라는 사이트를 방문해 이 영화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볼보가 이처럼 인터넷을 이용하고자 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적은 브랜드가 소비자들과 접촉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비용 대비 효과가 높기 때문이라고 볼보자동차의 글로벌 마케팅 담당 부사장 Lex Kerssemaker는 말했다.
배정된 마케팅 예산은 독일 메이커들에 비하면 아주 적어 아주 독특한 방법을 창안하지 않으면 안되었다고 그는 밝혔다.
볼보의 타겟 마켓은 27에서 35세까지로 인터넷은 이미 볼보 S40 켐페인에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스웨덴 이외의 국가들에서는 그 비중이 더 높다고 한다.
이 광고는 S40의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특히 강조할 것이라고 한다.
S40의 인테리어는 그 디자인이 아주 혁신적이고 넓으며 기능적이라고 볼보측은 주장한다.
전체의 주제는 간결함이라고 한다.
2000년 볼보는 이미 미국시장에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인 아메리칸 온라인에 배너광고를 통해 신차 출시를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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