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포르쉐 새로운 장르의 모델 개발 중
포드가 피에스타와 같은 크기의 엔트리 레벨 컴팩트 모델을 미국시장에 출시할 것이라고 파이넨셜 타임즈가 보도했다. 빌도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포커스 아래 급의 모델이 필요하고 B섹터로 분류되는 이 세그먼트에서 아시아 브랜드에게 빼앗긴 시장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1997년 아스파이어의 단종 이래 포드는 이 등급의 모델이 없다. 이 신문은 포드가 유럽에서 피에스타를 수입하는 것보다는 카(Ka)의 후속 모델을 개발할 것 같다고 보도했다.
한편 오토모티브뉴스 유럽에 따르면 포르쉐가 4인승 쿠페 혹은 스포츠 세단을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911과 복스터, 그리고 SUV 카이엔에 이어 네 번째 새로운 다른 장르의 모델을 개발한다는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차의 프로토타입이 트랙에서 테스트 중이라고 한다. 시판은 2006년경으로 예상되며 이는 포르쉐로서는 첫 번째 4인승 스포츠카가 되는 셈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포르쉐는 폭스바겐과 공동으로 전혀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해 카이엔과 투아레그와 같은 형태를 취하거나 혹은 폭스바겐의 럭셔리카 플랫폼을 공유할 것이라고 한다. 폭스바겐은 마세라티와 공동으로 새로운 중형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것이 포르쉐에도 사용될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