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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중인 세계의 뉴 모델 예상 차명들


개발 중인 세계의 뉴 모델 예상 차명들

영국의 자동차잡지 4Car가 최근호에서 앞으로 등장할 모델들의 네이밍에 대한 예상을 했다. BMW가 5시리즈 세단과 6시리즈 쿠페에 760i 에 탑재한 445마력 V12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차명은 660과 560, 그리고 5리터 버전의 6시리즈는 650으로 명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되면 1시리즈의 차명도 해치백은 125, 130, 등으로 명명되고 소형 쿠페는 225, 230, 중형 쿠페는 425, 430, 435 로, 또한 7시리즈의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 럭셔리 크로스오버는 H7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다른 메이커들의 차명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최근의 오토인덱스 기사에 의하면 포드는 생산이 결정된 500에 이어 200, 300, 400 등도 등장할 수가 있고 GM은 허머의 중형 모델의 이름을 H3, 알파로메오는 148, 157, 167 등으로 발전이 예상된다.
포드는 또한 허리케인이라는 차명의 사용권을 갖고 있고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의 새로운 차명을 생각해 볼 수 있고 메르세데스 벤츠는 A클래스의 롱 휠 베이스 버전 B시리즈의 이름을 B160, B180 등의 형태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아우디의 오프로더 컨셉트카 파이크스 피크의 생산형은 magnesport가, 스마트는 포포(Forfour)를 베이스로 한 미니 SUV의 이름을 스포츠로더(sports-roader)로, , 또한 푸조는 컨셉트카이긴 하지만 1007이라는 이름이 거론되고 있으며 벤틀리는 신형 중형 세단의 이름을 1960년대의 뮬리너 보디 세단을 연상시키는 컨티넨탈 플라잉 스퍼(Continental Flying Spur)로 명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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