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코리아, 마산전시장 개장

- 포드, 링컨 주요 5개 차종 전시, 각종 고객 편의시설 갖춰
- 마산 시내 중심지 양덕동 위치. 마산, 창원 등 경남 지역 공략 가속화
- 개장 기념해 포드 2개 차종 대상 경매 행사 펼칠 예정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 코리아)는 한국 내 딜러인 평화자동차의 서브딜러 태화모터스(대표 이명욱)가 최신시설을 갖춘 포드, 링컨 전시장을 경상남도 마산시 양덕동에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장하는 마산 전시장은 대지 면적 173평, 전시면적 85평 규모로 포드와 링컨의 주요 5개 차종이 전시되며 고객 휴게시설과 대형 전용 주차장 등 각종 고객 편의시설을 갖춰 전시장을 찾는 고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

또한 리프트 2대와 전담 서비스 요원을 갖춘 퀵서비스 센터를 함께 운영해 차량 판매는 물론 A/S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이번에 전시장이 들어서는 마산시 양덕동은 마산역 인근의 시내 중심지에 위치해 마산은 물론 인근 창원 등 경남 지역에서의 고객 유입이 용이해 향후 포드코리아의 경남지역 수입차 시장 공략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시장 개장 행사에는 포드코리아 정재희 사장, 태화모터스 이명욱 사장을 비롯해 포드코리아의 주요 임직원 및 거래처 인사,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으며,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기탁할 성금을 모금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이 밖에도 전시장 개장을 기념하기 위한 포드자동차 특별 경매 행사가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롯데백화점 창원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개장 행사에 참석한 포드코리아의 정재희 사장은 “포드코리아는 다양한 모델라인업과 앞선 고객서비스에 힘입어 올들어 지난해 대비 32%의 높은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마산 전시장은 향후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경남 지역에서 포드, 링컨 자동차가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를 이어나가는데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포드코리아는 올 8월 출시된 스포츠카의 대명사 ‘포드 머스탱’을 비롯해 포드 브랜드의 6개 차종, 링컨 브랜드의 3개 차종 등 모두 9개 차종을 국내에 수입, 판매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는 출시 전부터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링컨의 럭셔리 SUV 에비에이터 출시를 앞두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15개의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들어 일산, 서초, 마산 전시장을 잇달아 개장하였고 올해 안에 양재 전시장을 추가로 개장키로 하는 등 판매망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밖에 전국 13개소의 SK스피드메이트를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36곳의 정비망을 확보하고 있고 전국 대상의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국 어디서나 포드 및 링컨 고객들이 편리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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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전시장 연락처

마산시 회원구 양덕동 57-2

전화 055) 295-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