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2.7T 콰트로 국내 출시
- V6 트윈터보엔진, 풀다임 사륜구동 콰트로 갖춘 스포티 세단
- 250마력, 최고시속 245km/h의 고성능 모델
- 스포츠 시트, 리어스포일러 장착으로 다이나믹한 주행 가능
아우디의 공식수입원인 고진모터임포트(사장 안종원)는 이달 18일부터 고성능 V6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한 아우디 A6 2.7 T를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오랜 동안 아우디의 간판모델로 자리 매김 해 온 아우디 A6의 새 모델 A6 2.7T는 기존의 Audi S4에 탑재되었던 2.7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베이스로 한 250마력(183kw)의 힘과 최고시속 245km이며, 아우디의 선진 기술이 축적된 알루미늄 엔진을 사용하여 시속0→100km/h 가속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 7.4 초인 고성능 모델이다
아우디 A6 2.7T 콰트로는, 강력한 V6 트윈터보 엔진과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의 조화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할 있는 순발력과 기동성을 지니고 있어 더욱 다이나믹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4계절의 변화가 심한 날씨와 언덕길이 많은 국내 도로사정에 V6트윈터보 엔진과 콰트로의 조화는 안정성과 주행성능의 측면에서 더욱 매력적이다. 또한 특별히 장착된 2.7T전용 고성능 범퍼와 운전자의 조작에 민감하게 반응 하는 브레이트시스템, 그리고 완벽한 소음차단의 인테리어 설계와 자작나무 실내 무늬목으로 장식된 계기판 등의 운전자 편의 장치들은 C-세그먼트 차량의 기준을 한단계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고급 세단이면서 동시에 다이나믹한 주행 능력을 갖춘 아우디 A6 2.7T는 고성능 모델의 다이나믹함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스포츠 시트와 RS6에 적용되는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 스포츠세단의 느낌을 한껏 살리고 있다. 또한 3-스포크 스포츠 스티어링 휠은 스포티한 변속 프로그램 팁트로닉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고속 주행시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 변속이 가능, 더욱 안전한 고속주행이 가능하게 한다.
이번 A6 2.7T의 출시로 아우디의 간판모델인 A6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었으며 럭셔리 세단의 안락함과 고성능 모델의 스포티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아우디 A6 2.7T의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8,3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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