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공식차량 선정

- 전체 수입차 브랜드간의 치열한 공개경쟁 후, 랜드로버 디스커버리V8 채택
- 수입차 협회 공식차량 선정으로 랜드로버의 품질 및 서비스 우수성 입증

『KAIDA(한국수입자동차 협회)에서 차를 산다면 과연 어떤 수입차가 선택될까?』

수입차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져봄직한 이 의문에 최근 답이 나왔다.

랜드로버코리아(대표 손창규)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가 KAIDA(한국 수입자동차 협회)의 공식차량으로 선정, 등록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수입자동차 협회의 공식차량 선정은 1995년 KAIDA(한국수입자동차 협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최초의 공식차량이라는 영예를 얻기 위해 전체 회원사가 참여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심사는 KAIDA(한국수입자동차 협회) 자체의 공개 경쟁을 거쳐 이루어졌으며 최종적으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V8 모델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V8 모델은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승차감이 잘 어우러진 랜드로버의 역작이다. 또한,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은 물론 도시형 SUV로서의 온로드 성능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 수입차 업계를 대표하는 KAIDA(한국수입자동차 협회)가 금번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를 협회의 공식차량으로 선정함에 따라 업계에서는 랜드로버의 품질 및 성능이 이번 기회에 공식적으로 입증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V8은 앞으로 KAIDA(한국수입자동차 협회)의 공식행사를 비롯한 모든 활동에 이용될 예정이며 차후 KAIDA(한국수입자동차 협회)를 상징하는 이미지 차량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KAIDA(한국수입자동차 협회)의 윤대성 전무는『업계를 대표하는 차량인 만큼 객관적이며 매우 신중한 과정을 거쳐 결정하였다』며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성능과 경제성 등을 고려해볼 때 KAIDA(한국수입자동차 협회)의 공식차량으로 손색이 없는 모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