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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사회봉사활동 주간』 선언


현대차그룹, 『사회봉사활동 주간』 선언

- 연말연시 3주간 「사회봉사활동 주간」 선언
-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90억원 전달
-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현대차그룹(대표:鄭夢九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건전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사회공헌활동 참여와 불우이웃 돕기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정몽구회장 지침에 따라 12월29일(월)부터 내년 설날전까지 3주간을 「사회봉사활동 주간」으로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몽구회장과 임직원 일동은 29일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70억원을 기탁하고, 이날부터 그룹 계열사별로 3주간 고아원 및 양로원 등 사회소외계층을 방문, 20억 규모의 성금,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총 90억원을 기탁키로 했다.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그룹이 불우계층에 대해 전면적인 지원 활동을 추진함으로서 어려운 사람들이 희망과 꿈을 잃지 않도록 앞장서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 할 것”을 강조했다.

이 기간동안 현대차그룹은 사회공헌활동이 실천위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계열사별로 각종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국지역에서 백내장 수술지원, 집수리 지원, 고아원, 양로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노숙자 등을 방문하여 자원봉사 및 성금전달, 봉사활동을 벌인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지난 6월 글로벌 환경경영선포식을 갖고 ECO 2010을 목표로 추진중인 환경경영전략의 세부 실행 계획에 따라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계획수립에서 실행 및 평가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 중 이며, 지난해 태풍 ‘루사’ 피해 때 25억원, 연말 불우이웃돕기 50억원, 올해 초 대구지하철 화재 사고 때 20억원, 태풍 ‘매미’ 피해 때 60억원을 기탁하는 등 그룹차원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을 통해 사회소외계층 지원을 하여 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2004년에도 불우이웃돕기는 물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 및 국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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