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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따듯한 사회봉사활동 실천


기아차, 따듯한 사회봉사활동 실천

-『사회봉사활동 주간』선언에 이은 연말연시 이웃사랑 펼쳐
-보육원 등 97개 소외계층 단체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 전달
-본사, 공장 등 임직원 400여명 전사적 사회봉사활동 참여

기아자동차가 연말연시를 맞아 이달 6일부터 작년 말 현대 ·기아차그룹의『사회봉사활동 주간』선언에 이은 실천 행사로서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총 2억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사회봉사활동에 나섰다.

기아는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본사, 공장, 국내영업본부 등 각 본부별로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하여 보육원, 양로원 등 97개 사회소외계층 단체를 방문하여 총 2억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생필품 기탁과 함께 봉사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친다.

한편 8일 본사 부문은 서울 남현동 소재 상록보육원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목욕시켜주기, 청소, 고무찰흙놀이 등 원생들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으며 7백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을 받는 자리에서 상록보육원 부청하 원장은 “불우한 원생들이 밝고 꿋꿋하게 자라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기아측에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광주공장은 7일 김기철 공장장이 광주서구청과 광산구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각각 전달한데 이어 8일에는 광주공장과 자매결연한 광주. 전남지역 13개 복지시설 대표들을 초청해 ‘2004 새해맞이 사랑의 지원품 전달식’을 갖고 쌀과 라면 등 2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사회봉사활동 행사는 “어려울 때 일수록 기업이 불우한 계층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어 가는 것이 미래를 밝게 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라는 경영층의 의지를 반영하여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기아자동차가 6일~9일까지를 ‘사회봉사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사회소외계층 단체를 방문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 나섰다. 사진은 기아차 임직원 일동이 서울 남현동 소재 상록보육원을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고무찰흙놀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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