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2004년은 수익성 향상 기대
GM이 2004년 미국시장의 전체적인 경기 회복세로 인해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GM측이 발표에 따르면 주당 6달러에서 6.50 달러로 연간으로 계산하면 34억에서 36억 달러의 순이익을 올릴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M은 그동안 실시해 오던 폭넓은 인센티브 제공을 중단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에도 픽업트럭과 SUV 모델에 대해 1년에서 5년까지의 무이자 할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캐딜락 CTS와 SRX 등의 모델에 대해서도 기존 3년 5.9%에서 1.9%로 낮추어 저리 할부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정적 뉴욕증권거래소에서의 GM의 주가는 오히려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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