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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유럽형 경차『SA』차명 ‘모닝’으로


기아 유럽형 경차『SA』차명 ‘모닝’으로

- 모닝(MORNING)은 아침의 신선함과 새로움을 의미
- 신개념의 엔트리카…뛰어난 연비로 2월 출시


기아자동차(주)는 올 2월 국내 출시하는 1,000cc급 유럽형 경차 『SA』의 차명을 ‘모닝(MORNING)’으로 결정했다.

기아는 이번에 차명으로 선정된 ‘모닝’이 아침의 신선함과 새로움, 첫 출발의 건강함을 뜻하며 새로운 엔트리카의 등장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모닝’은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1,000cc급 자동차로 외형에서도 기존 경차보다 100mm 넓혀 실내 공간을 확보하였고 경차가 가진 안전성능의 한계를 극복하였다. 특히 사이드 에어백과 ABS를 적용하는 등 유럽 기준의 안정성을 갖추었으며 3월부터 본격적인 수출에 들어간다.

또한, 기아는 발매를 앞두고 실시한 자체 연비 측정에서 1리터당 약 18.3km(수동기준)를 기록하는 등 국내 승용 최고의 연비로 나타나 경제성 측면에서도 경차이상의 우수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모닝’의 예상 수요층을 경제성을 중요시하는 실속파 구매층을 주 타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안전과 공간을 중시하는 여성에게도 크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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