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한 미군 택시 첫 진출
- 뉴EF 쏘나타 처음으로 미군 택시(일명 아리랑 콜택시) 인도
- 뉴EF 쏘나타 세계적인 명차로 대접
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 회장)는 월드컵 아리랑관광㈜에 뉴EF 쏘나타 20대를 최초로 공급, 미군택시로 운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월드컵 아리랑관광㈜는 1962년 6월 한국관광공사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확대 및 외화획득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하여 외국인과 주한유엔군, 미군, 군속 및 그 가족들에 대한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뉴EF 쏘나타 공급을 계기로 미군택시를 뉴EF 쏘나타로 지속 대체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수주받은 뉴EF 쏘나타는 세계 최대자동차시장인 미국의 제이디 파워사 주관으로 최근 실시한 상품성 만족도인 초기 민족도 조사에서 세계 각국의 경쟁차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최정상의 중형차로서 전세계적으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주한미군 사이에서도 뉴EF 쏘나타의 인기가 급상승하여 이번에 미군택시로 선정되었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