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초 호화 럭셔리 모델 개발한다.
2003년 디트로이트쇼에 식스틴이라는 16기통 엔진을 탑재한 컨셉트카를 선보였던 캐딜락이 초 호화 럭셔리 세단 개발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캐딜락이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BMW 7시리즈나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세그먼트의 모델. 물론 엔진은 V형 8기통과 V형 12기통을 탑재한다.
GM의 제품개발 담당 부회장인 로버트 루츠는 오토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적어도 8만 달러에서 많게는 30만 달러 정도 가격의 모델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아직 최종적으로 어느 등급으로 할 것인지는 결정하지 않았지만 만드는 것만은 분명하다는 얘기이다. 물론 언제 출시할 것인지에 대한 답도 아직은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캐딜락 디비전의 모델 중 가장 비싼 것은 최근 선보인 하드톱 컨버터블 XLR로 76,200달러. 국내에도 올 상반기 중으로 수입된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