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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도,1월창사이후 최다 판매기록


현대인도,1월창사이후 최다 판매기록

- HMI 창사이후 월 최다판매 기록 달성(17,035대)
- 년초 목표대비 135% 초과달성, 전년동월(10,235대) 대비 67% 증가
-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품질제고, 브랜드가치 향상에 따른 성과
- 성공적인 해외진출 사례

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는 현대차의 자회사인 인도법인(HMI)에서 지난 1월 판매실적이 HMI 창사이후 월 최다 판매를 기록하였다고 6일 발표하였다.

HMI의 1월 판매실적은 상트로(국내명:아토스프라임) 10,041대(수출 3930대), 엑센트(국내명:베르나) 2,404대(수출 497대), 쏘나타 101대, 테라칸 62대를 판매, 총 17,035대를 판매 함으로서, 지난 2003년 9월 수립한 월 최다판매 기록인 17,009대를 3개월 만에 경신한 것으로 이는 전년 동월(10,235) 대비 67% 증가한 수치이며, 년초 계획한 목표대비 135%를 초과하는 기록이다.

HMI의 지난 9월 판매실적은 상트로 8,527대(수출 4,489대), 엑센트2,302대(수출 1,516대), 쏘나타 121대, 그리고 테라칸 54대를 판매, 17,009대의 판매를 기록함으로써 HMI 창사이래 월 최다 판매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1월 판매실적을 발표하면서 “이번 월 최다 판매를 기록하게 된 이유는 현대차의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품질제고, 브랜드 가치향상에 따른 성과라며, 특히 인도에서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상트로의 1월 판매가 시판이후 처음으로 10,000대를 돌파한 것이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HMI는 또한 지난해 총 30,433대의 수출을 기록함으로써 경쟁사인 포드의 23,836를 가볍게 제치고 마루티에 이어 2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현대차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인도 현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현 15만대의 생산능력을 올해 말 25만대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며, 올해 판매목표를 19만대로 계획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리적으로 주요한 위치에 있는 HMI를 서남아시아 및 유럽시장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하여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설명 : 인도고객이 현대차 딜러샵에서 현대차를 구입하기 위해 딜러로부터 설명을 듣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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