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자동차산업이 수요의 폭발로 대폭 신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상해기차그룹의 2004년 매출이 2003년에 비해 미미한 수준인 1.6%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최대 규모의 승용차 메이커인 상해기차는 폭스바겐과 GM등과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는데 올해 예상 판매대수는 74만여대.
이중 상해폭스바겐은 46만대, 상해 GM은 28만대 정도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판매 신장 폭이 크게 줄어든 것은 중국 승용차 시장의 계속되는 가격 경쟁으로 인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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