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강남 서비스 시대 열린다

- 서초, 압구정에 이어 잠원 서비스센터 잇따라 오픈
- 전국 29개 서비스센터 보유,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해 말에 문을 연 서초, 압구정에 이어 잠원동에 서비스센터를 추가 오픈, 강남 지역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BMW 코리아는 수입차업체 중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총 29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되었다.

BMW 잠원 서비스센터는 대지 205평, 연건평 100평에 일반정비가 가능한 5개의 작업대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이 자신의 차량이 정비되는 동안 비즈니스 휴게실로 활용할 수 있는 고객대기실과 부품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BMW 고객이 많이 거주하는 압구정동과 매우 가까우며 한남동 등 강북 도심에서의 접근성도 유리해 다수의 고객들에게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말 문을 연 BMW 압구정 서비스센터는 1층 440여 평 규모로 일반 정비가 가능한 11개의 작업대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이 편리한 시간에 대기시간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100% 예약정비제 및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BMW 코리아측은 “서울 지역에 총 12개의 BMW 서비스센터 중 6개 서비스센터가 강남에 위치하고 있다”며 “강남 지역은 수입차 구매고객이 가장 밀집된 지역인 만큼 BMW만의 최상의 서비스를 더욱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BMW 코리아는 수입차업계 최초로 24시간 운영되는 ‘동대문 AS센터’를 2월 초에 오픈한 바 있다.

[서울 강남 지역에 위치한 BMW AS센터]
- BMW 잠원 서비스센터 : 서초구 잠원동 56-3 (Tel: 02-599-7301)
- BMW 서초 서비스 센터 : 서초구 서초동 1361-18 (Tel: 02-586-3331)
- BMW 압구정 서비스 센터 : 강남구 신사동 563-33 (Tel: 02-546-7304)
- BMW 대치 서비스센터 : 강남구 대치동 1006-1 (Tel: 02-569-7401)
- BMW 방배 서비스센터 : 서초구 방배동 810-1 (Tel: 02-3477-0123)
- BMW 송파 서비스센터 : 송파구 가락동 147-6 (Tel: 02- 400-7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