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정동진에서 ‘모닝’신차발표회

- 기아 신차 ‘모닝’ 이색 현장발표회 가져
- 車名 ‘모닝’에 어울리는 정동진과 일출을 배경으로…


기아자동차는 29일 아침 정동진 해변 모래시계 공원에서 일출을 배경으로 1,000cc급 뉴엔트리카 ‘모닝’의 이색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신차발표회는 해돋이로 유명한 정동진에서 열려 ‘새로운 시작, 아침의 상쾌함’을 뜻하는 ‘모닝’의 컨셉과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엔트리카의 주요 타깃층인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정동진에서 모닝을 전시,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졌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신차발표회는 ‘모닝’의 젊고 산뜻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이전에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정동진에서 이색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며 “‘모닝’을 단기간에 베스트셀러-카로 만들기 위해 직접 고객을 찾아나서는 차별화된 판촉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동진을 방문한 여행객을 대상으로 ‘모닝’과 일출을 배경으로 즉석사진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사진 콘테스트도 실시하였다. 사진 콘테스트에서는 여행객들의 투표를 통해 순위를 선정, 백화점 상품권, 탁상용 시계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