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4월출시MPV 'A100' 차명 「로디우스」
「Rodius」는 'Road+Zeus' 합성어로 '길위의 제왕' 상징
'승용+SUV+미니밴' 아우르는 최고의 신개념 프리미엄 MPV
「체어맨」 플랫폼에 4륜구동 채택, 독자개발 제3세대 커먼레일 DI엔진 탑재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smotor.com)가 오는 4월 출시할 '신개념 프리미엄 MPV' 'A100'(프로젝트명)의 차명을 「로디우스」(Rodius)로 확정했다.
「로디우스」(Rodius)는 길(Road)과 제우스(Zeus)의 합성어로 '길위의 제왕', '승용+SUV+미니밴'을 아우르는 최고의 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 임직원 대상 사내 공모와 전문업체 컨설팅을 통해 A100의 차명을 확정한 쌍용자동차는 ▲대형승용차 「체어맨」의 편안한 승차감 ▲「렉스턴」 4륜구동 시스템의 파워와 안정감 ▲11인승의 경제성과 다용도성을 두루 갖춘 「로디우스」가 국내 자동차시장에 신개념 프리미엄 MPV(Multi Purpose Vehicle)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국내 자동차시장은 'Well-Being' 소비 트렌드와 주5일 근무제 확산으로 레저 및 여가 활동은 물론, 업무 등 다용도로 이용가능한 차량에 대한 대중화 요구가 커지면서 고급사양 자동차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특히 RV 자동차는 가족/레저/업무용에 적합하도록 SUV와 밴, 세단형 승용차의 특징과 장점이 혼합된 크로스오버 차량이 주류를 이뤄가고 있다.
이같은 자동차시장 변화에 발맞춰 개발된 「로디우스」는 ▲「체어맨」 플랫폼 기반 ▲쌍용자동차가 독자개발한 2,700cc 제3세대 커먼레일 DI엔진 탑재 ▲스타일·승차감·안정성과 환경친화적 기술이 접목된 프리미엄급 MPV 컨셉트로 문화, 여행, 레포츠를 즐기며 삶의 질에 관심이 많고 감성적 가치를 추구하는 합리적인 세대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쌍용자동차는 「로디우스」를 4월 중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이고 월 평균 4,000대 이상 판매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3/4분기부터 본격적인 해외시장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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