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해공항에서도 BMW 에어포트 서비스 실시

- 고객 출장 기간 이용한 차량 정비 서비스
- 부산 김해공항까지 BMW 셔틀 서비스 함께 제공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5일부터 비행기 여행 및 출장 기간동안 차량을 정비해 주는 ‘BMW 에어포트 서비스(Airport Service)’를 부산에서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 에어포트 서비스’는 지난해 5월 수입차업계 최초로 김포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BMW 감전 서비스센터까지 확장되었다.

BMW 고객이면 누구나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수신자 부담 전화 080-B(2)M(6)W(9)-7301(부산 감전 서비스센터)로 미리 예약 후 비행기 출발 일정에 맞춰 BMW 감전 서비스센터로 차량을 맡기면 된다.

또한 고객들은 차량 입고 후 BMW 서비스 센터에서 BMW 7시리즈로 제공하는 셔틀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센터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김해 공항까지 편안히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정을 마친 후 공항에 도착했을 때에도 공항에서 서비스센터까지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BMW 코리아 측은 “BMW 에어포트 서비스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고객들이 자동차를 사용하지 않는 기간동안 AS를 통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에어포트 서비스의 확대 운영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BMW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BMW 에어포트 서비스에 관련된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080-BMW(269)-2691(서울 강서 서비스센터) 또는 080-BMW(269)-7301(부산 감전 서비스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 휴대폰의 자판 알파벳 BMW를 누르면 269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