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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VW/기아에 이어 푸조, 토요타, 마쓰다도


슬로바키아, VW/기아에 이어 푸조, 토요타, 마쓰다도

토요타가 기아자동차의 현지공장이 건설되는 슬로바키아에 부품공장 건설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슬로바키아의 투자회사인 SARIO는 토요타가 앞으로 3개월 도안 적합한 부지선정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타가 이곳에 부품공장을 건설하려는 것은 체코 공장으로의 공급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투자액수나 공장 규모와 최종적으로 투자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토요타와 프랑스의 PSA푸조 시트로엥은 체코의 콜린 근교에 30만대 규모의 소형차 생산을 위한 조인트 벤처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이 공장에서는 내년부터 승용차 생산이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 생산량의 1/3을 수출하고 있는 슬로바키아의 자동차 생산의 핵은 연간 28만대 규모의 폭스바겐 공장이다. 여기에 푸조와 연산 30만대 규모로 2006년이나 2007년부터 생산을 시작하게될 기아자동차의 공장이 추가된다.
여기에 마쓰다도 5억 5천만 달러에서 11억 달러 규모의 승용차 공장 부지를 물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슬로바키아는 최근 수년동안 낮은 임금과 동구와 서구에 접한 입지적 조건을 내 세워 자동차공장 유치에 열을 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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