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A/S직원,차량 응급도우미 발대식 실시

- 전국 23개 서비스센터 직원 및 A/S 사업부 全임직원 참여
- 운행중 노상에서 고장차량 발견시 응급조치
- 현대자동차 A/S직원 및 개인택시 1,611명의 응급도우미 활동

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회장)는 3일(토) 원효로사옥 및 전국 23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A/S 사업부 전임직원이 참여, 고객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차량 응급도우미」발대식을 실시했다.

금번 발대식은 숙련된 정비기술을 활용, 운행 중 차량문제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응급조치 또는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도우미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현재 차량 응급도우미는 2000년 9월말 발족된 이후 3,200여명의 현대자동차 A/S직원 외에 1,611명의 개인택시 회원들이 고객들에게 적극적인 도우미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시 해왔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차량 응급도우미는 고객사랑의 봉사활동으로, 전문 분야인 정비기술을 활용, 고객사랑 실천과 올바른 자동차 문화 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A/S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