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벤틀리 세단 테스트 중 카메라에
1998년 이해 폭스바겐 산하로 들어간 영국의 럭셔리카 메이커 벤틀 리가 BY611이라는 코드네임으로 개발해 온 뉴 모델 시리즈가 계속되고 있다. 가장 처음 내놓은 것은 2002년 파리살롱에 출품했던 벤틀리 컨티넨탈 GT쿠페였다. 이 모델은 최근에 생산이 들어갔으며 이미 1년 치 물량이 주문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모델이 벤틀리 세단으로 올해 11월에 데뷔할 것으로 보이며 마지막 모델인 컨버터블 버전은 2005년에 데뷔 예정이다.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이 컨버터블 버전은 독일에 있는 카만에 의해 조립될 것이라고 한다.
이 라인업으로 벤틀리는 메르세데스와 BMW, 재규어 등과 경쟁할 것으로 보이며 이들 모델과 같이 독일의 레이스 트랙 뉘르부르크링에서 프로토 타입 모델들이 테스트 중이다. 이 프로토 타입 모델들은 폭스바겐 패이튼이나 아우디 보디로 착각할 정도로 위장을 한 채로 테스트하고 있다.
인테리어는 여전히 영국의 Crewe에 의해 꾸며진다. 더불어 폭스바겐 모델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위해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파워 플랜트는 500마력 W12기통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속도는 318km/h에 달한다. AWD 시스템을 채용한다.
(사진 Hans Lehmann/Hidden Image)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