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차명 네자리수자 1007로 명명
푸조는 지금까지 차명으로 채용해온 세 자리수자의 차명의 번호를 올해 말부터 발표하는 신차부터 네자리 수자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푸조는 1929년에 발표한 201 이래 가운데에 0을 넣은 세자리 수자의 차명을 75년 동안 31개 차종에 사용해왔다. 푸조의 차명 중 첫 번째 숫자는 차며의 사이즈를 나타내고 마지막 숫자는 세대를 표시하고 있다. 이 푸조 차명의 가운데에 0이 들어가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새로운 네 자리숫자 차명이 처음으로 부여되는 모델은 2002년 파리 살롱에 발표되었던 컨셉트카 세사미(Sesami)를 베이스로 개발된 차로 1007이라고 명명된다. 읽는 방법은 ‘원 더블 오 세븐(One double O seven)이라고.
채영석(charleychae@me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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