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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픽업 트럭도 개발한다?


현대, 픽업 트럭도 개발한다?

현대모터아메리카가 포드 트럭 디비전의 베테랑 존 크랩식(John Krafcik)을 제품 계획 책임자로 영입해 현대차기 머지 않아 미국시장을 위한 픽업 트럭을 개발하지 않느냐 하는 전망을 하게 하고 있다. 올해 42세인 그는 전략과 제품 계획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현대모터아메리카의 CEO인 밥 코스메이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지난 14년 동안 트럭과 SUV의 책임 엔지니어와 섀시 엔지니어로 일해왔다. 최근에는 포드 익스피디션과 링컨 내비게이터의 책임 엔지니어였다. 그는 현형 포드 F-150 픽업 트럭의 섀시 엔지니어링을 관장하기도 했다.
현대는 아직 픽업트럭에 대한 계획을 확정짓지 않았지만 가능성은 열어놓고 있다. 그리고 생산하게 되면 경트럭에 대한 수입관세를 피하기 위해 미국 내에서 조립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기아자동차도 픽업트럭에 대해 흥미를 표하고 있다.

채영석(charleychae@me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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