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장애인 차량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전국 장애인 복지관 방문,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 현장 조치 가능한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 장애인 차량 출고 고객 차량가격의 2% D/C
- 기업의 사회적 책임, 고객 봉사 활동 실천

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회장)는 4월 20(화)부터 23(금)까지 장애인 차량을 대상으로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금번 「장애인차량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전국 장애인 단체를 방문하여 현대차 A/S부문의 150여명의 정비인원이 차량의 엔진, 변속기, 조향장치, 점화장치 및 기타 전자장치에 대한 점검과 간단한 소모품을 무상교환 해주기로 했다.

현대자동차의 이번 「장애인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회사가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 봉사 활동을 실천하는 행사로서, 추후에도 장애인 단체가 방문 점검을 요청할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대자동차 판매부문에서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4월 한달 동안 장애인 고객 대상으로 클릭, 뉴 베르나, 뉴 아반떼 XD, 투스카니, 뉴 EF 쏘나타, 뉴 그랜저 XG, 트라제, 라비타, 테라칸 출고 고객에게 차량가격의 2%를 할인해 주는 행사도 실시 중이다.

지역별 「장애인 차량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일정 및 장소는 현대자동차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된다.

데스크(charleychae@megau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