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보험·정유] LG파워, 환경친화기업으로 선정


LG칼텍스정유는 26일 발전 및 집단에너지 공급회사인 LG파워(대표 정천수) 안양열병합발전소가 동종 업계 최초로 \'환경친화기업\'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LG정유의 자회사인 LG파워는 안양과 부천에서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면서 예방적인 환경관리를 수행하고 지속적인 환경개선사업을 벌이는 등 그 동안 환경보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그 중 안양열병합발전소는 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위해 청정연료 사용과 친환경적 경영기법을 적극 도입한 점 등을 인정받아 이번에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발전소 운영에 있어 최우선 원칙을 환경보전으로 삼아 환경친화적인 회사의 이미지를 더욱 확실하게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파워는 이를 기념해 정천수 사장을 비롯해 경인지방 환경관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안양열병합발전소 정문에서 환경친화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권용주 기자(soo4195@autotimes.co.kr)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6-17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