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코리아(지사장 김근탁)의 서울 양재동 딜러인 SAG모터스(대표 하승우)는 전시장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로초빙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SAG는 이를 위해 수입차업계 최초로 전시장 내에 일반 실내 골프연습장과 같은 타석을 갖추고 현재 활약중인 박용범, 김재환 두 프로골퍼를 초빙해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앞으로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예약제를 통해 애프터서비스를 보다 신속히 이용하고, 기다리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M의 고객만족 서비스의 하나로 기획된 이번 골프레슨은 시작 전부터 전시장 방문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SAG는 이에 따라 앞으로 1년 내내 전시장 방문고객들이 골프 레슨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근탁 GM코리아 지사장은 “수입차 고객들이 골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런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전시장을 단순한 차량 전시만이 이뤄지는 공간이 아닌 레저와 문화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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