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코리아, 매경 오픈 골프 대회 후원

- 홀인원상으로 링컨 LS 제공 및 대회 의전 차량 지원
- 골프 대회 후원, 관련 프로모션 등 골프 마케팅 본격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23회 매경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에 홀인원상 및 의전차량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대회 기간 중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 부상으로 럭셔리 스포츠 세단 ‘링컨 LS’를 제공하며, 조직위원회 관계자를 위해서는 포드 익스플로러를, 참가 선수 의전을 위해서는 링컨 에비에이터 및 타운카를 지원키로 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매경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는 국내 정상급 선수 뿐 아니라 해외 유명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메이저 골프대회 중 하나로, 특히 금년 대회의 경우 美PGA투어 포드 챔피언쉽 우승자인 크레이그 패리(38, 호주)를 비롯해 PGA 통산 11승, 브리티시 오픈 챔피언인 마크 캘커베키아 (44, 미국) 선수 등 세계 최정상급 골퍼들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대회 시작 전부터 많은 골프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매경 오픈 대회 후원을 기념하여 포드코리아는 4월 한달 간 링컨 에비에이터를 구매한 고객중 추첨을 통해 프로암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해 KPGA대회를 비롯해 포드, 링컨배 전국 경영인 골프대회, 주부골프대회 등을 후원하며 골프 마케팅에 적극 나섰던 포드코리아는 올해 역시 다양한 골프 관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골프 인구가 증가하면서 골프를 활용한 마케팅은 여타 방법에 비해 효과가 월등하다”며,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아 신규고객 창출은 물론 기존고객의 만족도 제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골프마케팅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데스크(charleychae@megau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