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다채로운 문화행사 후원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풍성한 문화 행사 후원
- 한국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자리 마련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제롬 스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따뜻한 가족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해 각종 문화 예술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우선,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 8일부터 5월 23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대학로 문화 지구 지정 선포 기념 축제>를 후원한다.

젊음과 문화의 거리인 대학로를 공연 예술의 메카로 육성, 발전 시키기 위해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대학로 상징 조형물 제막식, LOVE 퍼레이드, 세계 유명 무용단 공연, 각종 연극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SM3를 경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5월 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는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2004 生연극 시리즈>가 공연된다. 가족/ 평화/ 진실/ 공동체를 주제로 우리 삶의 문제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4가지 작품 (“양덕원 이야기”,”평화씨”,”여성 반란”, “거기”)의 연극을 통해 가족 단위의 많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상의 즐거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소외된 연극의 대중화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르노삼성자동차는 한국 단편 영화 발전 및 부산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5월 5일부터 9일 까지 열리는 <2004 부산 아시아 단편 영화제>를 협찬 함으로써 영화제의 메카로써 부산시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부산 시민들에게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작년에 이어 영화제 기간에 상영된 영화 중 우수작품을 선정, <르노삼성상>을 수여하고 4백만원의 상금을 감독에게 전달함으로써 단편 영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출범 이후, <용산 가족 공원 국제 조각 설치>, <오페라 "투란도트">, <토요 문화 광장>, <청소년 교향악단>, <정월 대보름 소망 기원행사> 등의 후원을 통해 문화 예술계 발전에 기여해 왔던 르노삼성자동차는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이익의 사회 환원 및 고객과 함께 하는 친밀한 기업으로 자리 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데스크(charleychae@megau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