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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르노삼성, 5월 다채로운 문화행사 마련

SM3를 선두로 대학로에서 가진 \'러브 퍼레이드\'.
르노삼성자동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따뜻한 가족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각종 문화예술행사를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우선 23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대학로 문화지구 지정 선포 기념축제\'를 8일부터 후원하고 있다. 문화의 거리 대학로를 공연예술의 메카로 육성하자는 차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대학로 상징 조형물 제막식, 러브 퍼레이드, 세계 유명 무용단 공연, 각종 연극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회사측은 이 행사에 SM3를 경품으로 제공,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또 지난 4일부터 11월21일까지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는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 하는 2004 生연극 시리즈\'가 공연된다. 가족, 평화, 진실, 공동체를 주제로 한 연극을 통해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회사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르노삼성은 \"출범 이후 \'용산 가족공원 국제조각설치\', \'오페라 투란도트\', \'토요 문화광장\', \'청소년 교향악단\', \'정월 대보름 소망 기원행사\' 등의 후원을 통해 문화예술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통해 이익의 사회환원 및 고객과 함께 하는 친밀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권용주 기자(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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