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000대 돌파, 뉴 비틀 36개월 저리 할부

- 5월 18일부터 전국서 100대 한정 판매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고진모터임포트는 뉴 비틀 모델의 누적 판매 대수 1000대 돌파를 기념하여 5월 18일부터 100대 한정으로 36개월 3% 저리 할부 판매를 전국에서 실시한다. 이번 저리 할부 판매 기간 동안 뉴 비틀과 함께 뉴 비틀 카브리올레 그리고 중형세단 파사트도 같은 조건으로 판매된다.

이번 장기 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뉴 비틀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선수금 30%를 내고 할부 잔액을 36개월에 걸쳐 분할 납부하면 된다. 예를 들어 뉴 비틀 모델의 경우 차량 가격 3,280만원의 30%인 984만원을 선수금으로 내고 할부 잔액 2,296만원을 매월 3%의 저리로 36개월간 667,700원을 불입하면 된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레몬 옐로우, 사이버 그린 등 독특한 컬러로 국내 자동차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뉴 비틀은 처음 국내 판매를 시작한 2000년 6월부터 현재까지(2004.4월말 현재) 총 1,145대가 판매되었다. 한편 폭스바겐은 뉴 비틀의 컨버터블 모델인 뉴 비틀 카브리올레를 지난 6월 출시하고 더욱 다양해진 뉴 비틀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고진모터임포트 장영준 대표이사는 “뉴 비틀은 월 평균 24.36대가 판매되며 폭스바겐의 대표 차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최근 뉴 비틀의 탄탄한 주행 성능에 반하는 남성 고객들이 차츰 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고객들에게 뉴 비틀을 운전하는 기쁨을 드리고자 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36개월 저리 할부 조건표>

모델명 // 차량 가격// 선수금// 할부원금// 월 불입금
뉴 비틀 // 3,280만원// 984만원// 2,296만원// 667,700원
뉴 비틀 카브리올레// 3,790만원// 1,137만원// 2,653만원// 771,520원
파사트 1.8T// 4,170만원// 1,251만원// 2,910만원// 848,880원
파사트 2.8 4Motion// 5,300만원// 1,590만원// 3,710만원// 1,078,910원

데스크(charleychae@megau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