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 오기소 이치로)는 렉서스의 대구지역 딜러로 와이엠에스씨 (대표 성상제)를 선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와이엠에스씨는 용마선박, 용호선박의 계열회사로 자동차부품을 수출하고 있는 업체다. 이 회사는 신설법인인 와이엠모터스를 설립하고 렉서스의 판매, 서비스, 부품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서비스받을 수 있는 3S 컨셉트의 전시장을 대구시 수성구에 세워 내년초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렉서스 딜러는 서울, 부산, 광주에서 5곳이 영업중이다. 5, 6월중 분당 및 인천 딜러가 오픈하면 금년 내 7개가 되며 내년 중 대구, 대전 딜러가 더해지게 된다.
한편 렉서스 이태원 딜러인 천우모터스는 총 면적 600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의 서비스센터를 최근 오픈했다. 이 서비스센터는 서비스공장, 부품 창고 그리고 고품격 휴게실까지 갖춘 복합시설로 구성돼 있다.
오기소 이치로 한국토요타 사장은 “올해는 지방 주요 도시인 대구에 이어 대전 딜러를 선정하고 기존 렉서스 딜러의 서비스센터를 확충하는 등 보다 편리하고 차원높은 고객만족 서비스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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