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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벤츠 타워 오픈


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벤츠 타워 오픈

강남대로 뱅뱅사거리에 아시아 최대규모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가장 많은 차종 및 색상을 구비, 원-스톱 서비스센터까지 갖춰

메르세데스-벤츠의 서울지역 딜러인 더클래스 효성이 5월 25일 서울 강남대로 뱅뱅사거리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용전시장인 ‘벤츠 타워’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완공된 메인전시장은 지하 1층과 지상 6층, 연면적 1300여 평 규모로 외관에서부터 내부 구성요소에 이르기까지 기존 전시장과 완전히 차별화된 자동차 전용건물로 설계되었다. 건물의 외관은 전시장 부인 마름모꼴과 사무공간 부인 사각형을 트러스 구조로 조화롭게 연결시켜 예술적 조형미를 살렸으며, 돌출된 유리상자를 통해 차량전시의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내부에는 1층에 실내연못과 벽천을 두어 호텔로비와 같은 편안함을 주고 Eye-Catching Car를 비치하였으며, 2층에는 S-Class 전용층, 3층에는 E, C, M-Class를 배치함으로써 가장 다양한 차종과 색상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하 1층에는 6Bay의 Express Service Center가 있어 쾌적한 휴게실에서 빠른 정비를 받을 수 있다.

4층 및 7층 옥외 테라스 공간에서는 벤츠 구매 고객들이 사전 예약에 의해 파티, 콘서트 등 이벤트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품격 문화공간을 확보하였다.

더클래스 효성 유승엽 사장은 “효성의 벤츠 타워는 해외에서도 부러워하는 진정한 최고급차 전시장다운 품격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며 “이제 벤츠 고객이 이 공간을 언제든 편안하게 찾고 즐기실 수 있도록 하여 ‘벤츠를 벤츠답게’ 라는 효성의 캐치프레이즈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1월 1일 영업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총 200여대를 판매, 서울 지역 벤츠시장 점유율의 30%가 넘는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메인전시장의 오픈으로 본격적 시장확대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스크(charleychae@me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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